오늘은 오즈코딩스쿨 프로덕트 디자이너 부트캠프 2기 8일차입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말씀드리기 전에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구구절절 한번 말해볼까 합니다!

2024년에 열심히 졸업작품전을 마친 후 2월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았던 5년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졸업장도 나오지 않은 사회초년생입니다 ㅎㅎ
놀 수도 있고 쉬면서 갈 수도 있는 기간이지만 저는 저에게 채찍질을 하지 않으면 게을러지는 성격인 걸 알기에
쉬는 시간을 주지 않고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에 상경을 한 상태입니다 😆
상경 후 포트폴리오 학원과 오즈코딩스쿨 디자인부트캠프를 병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올라온 지 3일밖에 안 돼서 아직 모든 게 낯선 상태입니다 ㅎㅎ 하지만 조금씩 성장하여 취뽀 하는
그 순간이 오길 바라며 성장하는 저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
사담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 배운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AI 시대인 만큼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기초 활용법과 브랜드 에셋 제작 실습을 배웠습니다!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란?
어도비 파이어 플라이를 설명하기 전 LLM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LLM이란 'Large Language Model'의 줄임말로, 생성형 AI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입니다.
LLM은 엄청나게 많은 양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해서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마치 사람처럼 글을 쓰거나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학습된 값으로 말하기 때문에 AI는 감정이 없다는 점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구조를 이루고 있는게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이며 어도비 파이어 플라이는 어드비에서 만든 생성 AI 도구입니다!
어도비 파이어 플라이의 장점은 바로 한글로 입력해도 이미지를 생성해준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일까요?
1) 똑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내기가 어렵다
: 생성 AI 이미지들의 단점 중에 하나가 완전 똑같은 이미지를 계속해서 만들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래서 비슷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프롬프트 명령어의 연구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미드저니나 스테이블디퓨전이라는 생성 AI 도구들은 어느정도의 비슷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컨트롤이 이루어지는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어도비 파이어 플라이는 그렇게까지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인지한 상태에서 이미지들을 생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2)대신 비슷한 이미지를 다양한 각도나 보정으로 연출은 가능하다.
: 하지만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에서 사진의 각도를 조절하거나 보정등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여기서 비슷한 이미지들에 값들을 어느정도는 조정할 수가 있다.
3)인물보다는 배경이나 사물, 동물들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의 퀄리티가 좋다
: 위에서 언급했듯 인물도 나쁘지는 않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인물보다는 사물이나 그래픽 디자인, 미술작품등의 아트, 동물들의 이미지들이 더 좋다.
4)한글 프롬프트를 100%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 영어 프롬프트로도 제작이 가능하니 한글보다는 영어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장단점을 알고 오늘의 과제는 어도비 플라이를 활용하여
어제 Chat gpt로 제작한 기획서를 기반으로 브랜드 에셋 디자인을 제작하는것입니다!
DAY 08 과제
: Chat gpt로 제작한 기획서를 기반으로 브랜드 에셋 디자인을 제작하기
과제를 진행하기 전에! 에셋 디자인은 무엇일까요?
Chat gpt에게 물어보니 친절하게 대답해 줬습니다! 에셋 디자인은 그래픽, 게임 및 애니메이션, 브랜드 및 마케팅 종류가 다양하게 퍼져있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로고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진행해 볼까 합니다 😆
어제 gpt를 통해 얻은 퍼스널 브랜드 기획서입니다! 이를 토대로 파이어플라이로 생성해 보겠습니다.
기획서 중에서 제가 이끌어갈 큰 키워드는 겨울, 카페, 향수, 음악입니다!
겨울이라는 차가움 속에서 향과 음악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로고 제작 전 제가 원하는 느낌의 무드를 파이어 플라이로 제작해 봤습니다!
이를 통해 제작해 본 로고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복잡하고 로고의 느낌보다는 일러스트의 느낌이 강한 로고를 생성해 줬습니다.
이에 참조 기능을 이용하여 코카콜라 같은 워드마크의 레퍼런스를 제공했습니다.
코카콜라의 워드마크를 제공하니 색상이 코카콜라의 레드를 따라가더라고요 ㅎㅎ
참 재밌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건 레드 색상이 아니기에 색상과 강화,강도를 조절하여 다시 제작해 봤습니다.
많이 단순화가 진행되었죠?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는 디자인에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며 더 공부하여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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